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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못 쓰는 이유


신작을 2개나 사놓고도 리뷰라곤 하나도 못하고 있는 이유...


1] 엄청난 과제 폭풍...

2학년 2학기 학기 초반의 생활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과제가 쏟아져 나와서
허덕이며 과제만 제출기한에 겨우 맞춰 딜레이만 겨우 면하고 있습니다 ㅠ.

= 문제는 그러면서도 예약판매로 산거라 틈틈히 플레이 했다는거;

2] 감기

과제가 좀 수그러들 무렵 감기에 걸려버렸습니다.
덕분에 아프다는 핑계로 누워서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만.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ㅠ




으아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ㅠ

by 람다면상 | 2009/09/19 20:16 | 잡담 | 트랙백 | 덧글(0)

지름


무쌍오로치 마왕재림(PSP)과 소울칼리버 ~브로큰데스티니~(PSP)를  질렀다.

오로치는 일단 일기토로 보이는 대전모드에 모든 기대를 걸고...

소울칼리버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절반, 크레토스에 절반을 건다...


오로치는 오래야하겠지만 재미가 많이 떨어질거 같고 또 한글화가 역시나 병맛일거같은...

소울칼리버는 대전게임이라는 점에서 역시 금방 질릴거 같고...

역시 둘 다 '질림'이라는 벽을 어떻게 뛰어 넘을 수 있을지가 제일 걱정...



일단 오로치 발매일에 맞춰서 상품이 도착하니깐 다음주 주말까지 기다려보자.

by 람다면상 | 2009/09/06 22:26 | 잡담 | 트랙백 | 덧글(7)

<총성과 다이아몬드> 리뷰

무심코 우울함에 지른(정말 리뷰도 안찾아보고 말그대로 지른) <총성과 다이아몬드>

짧게 리뷰하자면 정말 흙속에 파묻혀있는 진주라고 밖에는 못하겠다.

텍스트 형식의 비쥬얼 노블같은 형식의 게임처럼 보이지만 실은 이 게임의 진짜 재미는 '교섭'이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대화에 집중하며 상황에 맞게 상대방을 구슬리기도 강요하기도 하면서
인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용의자와 교섭을 하는 게임이다.

상대방의 말을 끊거나 요구를 거절하는등 안좋은 쪽으로 몰아가다보면 인질이 죽거나 하는
Bad엔딩이 나오고 보통의 수준으로 적절한 타협으로 교섭을 끝내면 B 판정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고
교섭의 목적을 달성하고 최소한의 요구를 들어준다면 A판정으로 해당 에피소드를 good으로 클리어 하게 된다.

여기서 A판정을 받느냐 B판정으 받느냐에 따라서 또 스토리가 달라지므로 두가지 모두 받아보는게 좋을것이다.

자세한건 공략 이란 키워드로 검색해서 보고... 리뷰로 돌아간다면.


게임의 장점이라 하면

완벽한 한글화
탄탄한 스토리
현실감 넘치는 비쥬얼

등을 꼽을 수 있겠다.


한글화 되어 나오는 타이틀도 별로 없지만
그중에서도 진삼처럼 Charge를 요금으로 번역해놓거나 하는 타이들도 있는가 한 반면에
이 타이틀은 매우 한글화가 잘 되어있다...


- 카타기리와 사토우는 모두 남자임... 응?

칸자키 히로미 라는 주인공의 파트너가 보낸 장난 섞인 문자중 일부이다...
일본의 말투를 번역할려고 최대한 노력한거 같아 보인다...

텍스트 부분이 아니고 그림중 한 장면인데도 번역해놓는 센스... 꼼꼼하다.


- 인질이 되어주시는 오니즈카 씨 (주인공)

위는 게임의 스토리 진행중의 한 장면이다.

캐릭터도 여타 다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처럼 안구가 머리의 절반을 차지하는 그런 캐릭터가 아니고
실사에 가까운 그림체로 표현이 되어있다. 그점이 난 참 마음에 든다.

그림체는 둘째치고 상황에 따른 배경과 인물 묘사를 매우 잘 해놓았다.
게임 소개에서도 보면 2000여장의 장면의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세어보진 않았지만
그말이 틀렸다 할 수 없을정도로 각 상황별로 현장감을 높이는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또한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애니메이션(간단한 동작들)들이 현장감을 더욱 더해준다.



-칸자키는 츤데레 인건가?!

스토리도 보통내기가 아니다.
플레이 타임을 걱정하면서 천천이 플레이 해보긴 하였지만 ...

에피소드는 0(프롤로그)를 시작으로 1~4의 기본 에피소드가 있고
이 모든 에피소드를 good으로 클리어한 경우에만 열리는 5번 에피소드까지 총 6개의 에피소드가 있다.
각 에피소드가 별개의 사건 같아보이지만 사실은 커다랗게 연결되어있는 한 사건! (더 말하면 네타겠지;)

각 에피소드별로 3~5번정도의 교섭이 들어가있고
스토리도 천천히 읽어보면 한 에피소드당 2~3시간 정도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모든 에피소드를 good으로 즉, 교섭의 판정을 A로 받아야 열리는 5번 에피소드 때문에
클리어한 교섭도 A판정을 받기위해 다시 플레이하게 만드는 센스 덕에 플레이시간이 더욱 연장된다;;


반복되는 플레이를 하다보면 대화가 좀 질려지긴 하지만 조금의 인내를 가지고 플레이해보자!




사실 큰 기대 하지 않고 산 타이틀이라 그런지 기대에 비해 게임이 너무 완벽해서...

정리하자면...

0. 별다른 흠잡을 곳이 없는 게임
1. 스토리가 탄탄해서 스토리 보는 재미만으로도 플레이 가능
2. '교섭' 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적절한 게임화
3. 눈을 즐겁게 하는 수많은 씬들 - 이상한건 아님;
4. 완벽한 한글화
5. 해보고 다른사람에게 추천해도 안부끄러울 그런 게임

정도가 될려나...
역시 리뷰라고 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리뷰가 되고 말았지만...
나는 에피소드 5를 마저 하러 가야하므로... 여기서 마친다;;

by 람다면상 | 2009/08/31 22:35 | PSP, 게임 | 트랙백 | 덧글(3)

<총성과 다이아몬드> 구매


문득 우울해져서 지름신이 강림이 활성화되어...
총성과 다이아몬드를 질렀다...
 
조금 느긋하게 즐길 수 있을거 같아서 샀긴 했는데...
메뉴얼을 읽어보니깐 왠지 플레이 타임을 짧을것만 같은 불길한 느낌이;;

그래도 스토리는 탄탄하리라 믿고 질렀다...근데...
분명 산건 저 쪼만한 UMD인데... 포장이 무슨 ...
엄청 거대하게 왔길래 보니깐..


예약판매로 끼워줬던 보드판을 일반판에도 끼워준다는데...
예약판매로 산 사람들은 뭐가 되는가...(사실 예약판매때 살까도 싶었는데;;)
더 황당한건 아이돌 마스터 타이틀을 사도 끼워준다는 사실;;

여튼; 거대한 포장땜에 좀 놀란;;



이제 플레이만 남았다...
과연... 어떨까...

아직 게임 리뷰는 제대로 한적이 없는데...
휴대성/ 게임성/ 그래픽/ 사운드/ 스토리/ 완성도 등등의 측면에서
곧 리뷰를 하나 하나 올려야겠다...

근데 근본이 게으른 사람이라...
그리고 블로그를 하는게 아니라 가끔 물주는 선인장 다루듯 하니깐...
언제 올릴지는 또 미지수겠네 ㅠ;

여튼 플탐이 길길 빌며;
(개강전에 올클리어 하게된다면 죽어버릴꺼야 ㅠ)

by 람다면상 | 2009/08/26 11:22 | PSP, 게임 | 트랙백 | 덧글(1)

성인물


18세 19세 타이틀이 붙어있는 이유는 나름 다 있는것 같다...

확실히 접해보니깐 받아들이기 힘든 장면들이 많고.
정신적으로 큰 카오스를 느낄만한 내용들이 많다.

뭔가 독약 마시는 느낌같은데...
이 느낌이 의외로 중독적이여서 절제를 위해서는 그정도의 나이가 필요한걸로 생각된다.


의외로 세상에는 변태같은 사람이 많다는걸 느꼈다.
그 정도는 내가 변태스러운 정도에 비하면 발산하는 정도...

취향존중, 취햐존중 그러지만
왠지 그런 수준까지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이다...
관용과 자비를 베풀어줘야하는건 어디까지일까...

p.s/ 쓰고나니깐 제목은 낚시성 글 같군...

by 람다면상 | 2009/08/25 14:12 | 잡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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